올 한 해동안
초대교회 성도들이 연합하여 성경 66권의 말씀을 친필로 써서
12월 초에 봉헌하여 강대상에 비치하게 되었습니다.
신구약 66권, 총 1189장, 31,171절을
유치부 아이부터 92세 권사님까지 해서 45명의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
한구절 한구절 마음을 담아 썼습니다.
주님께서 받으시고
모든 성도들에게 말씀의 풍성함을 이루기를 기도해봅니다.
92세의 권사님이 첫 절을 쓰시고, 며느리가 나머지를 완성하여 성경책을 썼습니다.
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집에서 성경책을 쓰는 모습입니다.
abcXYZ, 세종대왕,123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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